부란 자유와 독립에 관한 소중한 것입니다.
흔히 인스타 등 SNS등에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는 이들이 많지만,
엄연히 부차처럼 보이는 것과 부차가 되고 싶은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진짜 부자는 부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자유롭고 독립적인 사람임을 명심하여야겠습니다.
이에 대한 사례들을 알아보고 부자가 되기 위한 소중하고 중요한 행동을 노력을 하여야겠습니다.
1. 부를 이루고자 할 때 욕심을 통제하자.
주식, 선물등의 투자를 통해 매년 연봉보다 더 많이 돈을 벌고 있고, 회사는 알바개념으로 다니는 직장인이 있었습니다.
전업투자를 주변에서 권유받으며, 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전업을 하게 되면 욕심이 생깁니다.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밖에 거래를 안 합니다.
초기에는 한 번에 수억도 벌고 깨지기도 하고 욕심에 빠져 모니터 앞에만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일을 해도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마음이 항상 그곳에 가있었고 불안했습니다.
이제는 욕심을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제 분수를 지킵니다.
그리고 굳이 전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도 재미있는데 제가 회사를 그만둘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승진하기 위해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 무리하지는 않습니다.
즐겁게 일할 뿐입니다.
또한 가족과 제가 좋아하는 캠핑카로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평생 그렇게 할 정도의 돈은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를 다니며 주식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중 어떤 사람은 틈틈이 한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습니다.
주식 책을 대부분 마스터하고, 뛰어난 머리와 깊이 있는 투자공부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식과 패턴을 어느 정도 익혔다고 생각하고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전업투자자로 활동하며 더 큰돈을 벌었고, 자신감 역시 높아졌습니다.
그러다가 레버리지를 과감하게 쓰기 시작했는데,
주식시장이 활항에서 불황으로 갑자기 바뀌면서 여태껏 모았던 재산을 모두 잃고 빚더미에 오르며, 생활고에 허덕이는 분도 있습니다.
동일한 여정이지만 성공하신 분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벌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바로 독립할 것인지?
계속 직장을 다니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욕심의 통제선이 어디인지를 스스로 물어보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2. 부는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모건 하우절의 책 ‘돈의 심리학’에서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고, 구매하지 않은 다이아몬드 같은 것입니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입니다.
부의 가치는 소비에 있지 않습니다.
부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독립에 대한 것입니다.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인 것이죠.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이며 그것이야말로 돈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배당입니다.
직장인으로서 원하지 않는 일이나 사람들을 만나 힘들어할 때 사표를 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겁니다.
그러나 부를 미리 갖추지 않았기에 항상 '회사를 때려치워야지'라는 생각만 하다 다시 회사의 일상 속으로 돌아갑니다.
부는 나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매개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축적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ㅎㅎ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자 억만장자인 찰리 멍거 또한 이렇게 말하니 명심해야겠습니다.
부란 독립심입니다.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힘입니다.
3.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유형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통상 2가지 부류로 구분됩니다.
1) 엘리트라 생각하며 강력한 권위의식과 탐욕으로 more more more를 외치는 부류
2) 현자처럼 자신과 위험을 적절히 통제하고 겸손하며 남을 도우려는 부류
통상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똑똑합니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불안해 보이며, 부자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깁니다.
2)에 해당되는 분들은 많지 않지만,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스스로가 탐욕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통제하며, 존경심을 불러일으키죠.
진정한 부자이자, 지혜로운 사람들은 대부분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돈을 법니다.
돈 보다 시간이나 주변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욕심을 절제하는 것이죠.
각종 미디어에서 자신을 PR 하는 이들에 비해 화려하지도 않고 돈을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벌었다고 떠들고 다니지는 않으며, 스스로 자유롭기에 굳이 과시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자신의 승리가 '행운'임을 알기에 겸손합니다.
다만, 누군가가 부에 관해 물으면 자신이 부를 이룬 모든 방법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여유를 가지면서 남을 도울 정도로 삽니다.
물론, 이런 분들도 인간이기에 "항상 탐욕이 불쑥불쑥 나옵니다"라고 실토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언급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기 성찰의 신호가 아닐까요?
부처나 예수처럼 돈과 권력을 초월하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세상에 큰 영향력을 키치며 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나 저 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경지입니다.
다만,
'돈은 중요하지 않아. 돈은 악의 뿌리야'라고 청렴한 척하면서 뒤로는 탐욕을 부리는 자들과,
'내 말대로 따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어!!'라고 거짓 멘토들보다는
'돈은 자유와 독립해 관한 소중한 것이야.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이기에 좋은 부를 쌓아야 해'라고 말하며
부의 방법을 연구하고,
돈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탐욕스러운 심리를 통제하며,
자유롭게 살며 타인에게 베푸는 진짜 부자가 되길 스스로에게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부는 자유와 독립에 관해 소중한 것이다.'임을 명심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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