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혈질이다.

성격에 안 맞는 자상함의 한계가 언젠가 깨졌다.

그런 고비가 오고 그럴 때마다 실수가 나온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숨겨왔던 마음 한구석의 생각들이 봇물 터지듯 나온다.

듣는 이가 듣기 싫은 말이라 얼굴을 찡그리고 열받는 경우도 있다.

거기서 멈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상함은 계속되어야 하는가?

이렇게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기가 스스로에게 괴롭다.

---

오늘 하루도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야겠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다혈질로 표출하는 게 매력적이지 않게 보이게 해야 하는 게 맞을 듯하다.

오늘 하루도 스스로를 돌아봐야겠다.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해결해야 할  과제인지 스스로에게 반문해야겠다.

즐겁게 재미있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사람들과 친밀하게 잘 지내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야겠다.

---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BS의 헌신에 감사
2. 든든한 직원들에 감사
3. 숨겨진 생각을 끄집어 냄에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OB의 만남
2. SP의 개통으로 인한 여러 통화
3. CEO 명도 미팅

오늘의 다짐

1. 명도 확인
2. 모임 자제
3. 내 할 일에 충실하자.

---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선배님들과 만남
2. 프로젝트의 축소
3. 쎄오 명도확인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선배님들의 미션수행
2. B 작성. BTC 매입
3. 쎄오 재차 명도 확인

---

행동의 바탕위에 뭐가 있는지 아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행동의 바탕에는 열망이 있으며, 더 깊은 곳에는 동기가 있다.

나쁜 습관을 쉽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