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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전 기본 용어
구분 | CUR | POS | TRN |
용어정의 | 'Currency'의 약자 - 통화 (현찰) 곧바로 인출해서 사용이 가능한 현찰 달러 그 자체가 돈으로서 기능을 완벽히 함 |
'Position'의 약자 - 원화 대가 (전신환) 외화통장입금등의 방식으로 달러를 사면 전산상의 달러 일종의 투자용 화폐 |
'Transfer'의 약자 - 송금 송금이나 이체를 통해 입금된 달러 |
통장표시 | 현찰달러를 외화통장에 입금하면 해당금액의 상단에 작은 알파벳으로 'CUR' 표시 |
외환통장에는 'POS'라 표시 | 외환통장에는 'TRN'이라 표시 |
특징 및 장점 |
현찰거래 필요경우 1) 은행간 이체과정에서 송금수수료 발생 : 직접 A은행 인출후 B은행 입금시 수수료 X 2) 매수해둔 달러로 여행, 출장등의 경비에 활용할 경우 현찰달러는 전신환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전신환을 달러로 바꾸려면 현찰 수수료가 발생함 같은 달러라 해도 'CUR'이 없으면 인출할 경우 무조건 현찰 수수료 1.5%가 부과 |
현찰달러와 비교시 환율스프레드 (Spread, 외환을 살때, 팔때의 가격차이)가 작아서 환전 수수료가 저렴 |
역시 전신환이며 현금으로 사용시 원화로 환전후 인출시 유리. 다만, 'TRN'으로 표시되더라도 인출시 현찰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현급입금 달러를 외환정기예금에 가입후, 만기등이유로 해지시) |
단점 | 환전 수수료가 전신환에 비해 높아서 매수비용이 높음 |
전신환을 현찰달러로 인출시 1.5%의 현찰 수수료 발생, (단, 달러를 현찰로 바꾸지 않고 곧바로 원화로 재환전시 수수료 X, 원화현금 챙길수 있음) 은행간 이체나 인출시도 수수료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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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기법 | 환율이 낮아져서 투자금액이 커질시 현찰달러 선호 (달러 투자 실패시 미국 이민) |
원,달러 환율이 높을시 소액으로 달러투자 할경우 |
2. 환전 스프레드와 환전 수수료
1) 환전 스프레드
달러를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차이
ex) 스프레드가 1%라면 (원달러 환율이 1,000원) 살 때는 1%(1,010원 ) 비싸게 사야 하고, 팔 때는 1%(990원) 싸게 팔 수 있음
금융기관별 차이 (은행과 증권사 구별)
은행은 현찰 1.75%, 전신환 1%, 증권사는 전신환만 취급하여 1% 정도
2) 환전수수료 우대율
환율 스프레드 할인율 정도
oo은행의 환전 수수료 우대율이 90%라면,
은행의 현찰 환율 스프레드 1.75% * 90% (할인해준다는 의미) = 0.175% (실제 수수료율)
즉, 원. 달러 환율 1,000원 기준 시 1.75원이 됨
환전 수수료 = 원/달러 환율 X 환율 스프레드 X (100% - 환전 수수료 우대율)
※ 환율 스프레드 반드시 확인 필요, 은행별 우대율이 우수하더라도 환율 스프레드가 낮을 시 거래비용이 저렴하는 착각 지양
3) 외환 매입 시, 팔 시 확인요건
- 달러 매수에 유리한 플랫폼은 어디인지? 어느 증권사? 은행?
- 매수 시 최종 부담 환전 수수료, 거래비용 확인 필요
- 동일 플랫폼에서 매수, 매도 시 수수료는 통상 수수료 x 2이나 은행 매수 후 증권사 매도 시는 수수료가 각각 다르니 주의할 것
4) 환전 수수료 우대율 비교 및 수수료, 결제금액 계산
은행연합회 외환 길잡이로 비교 (총 16개 은행의 환전수수료, 기본 우대율, 최대우 대율, 우대사항, 환전 이벤트 확인)
구 분 | 달러/엔화 등 1 | 달러 / 엔화 등 2 |
사는 금액 | $ 1,000.00 | $ 2,000.00 |
매매기준율(환율) | 1,430 원 | 1,430 원 |
환전수수료 | 1.75% | 1.75% |
환전우대율 | 90% | 90% |
환전수수료(원화) | 25,025 원 | 50,050 원 |
결제금액 (원화) | 1,432,502.50원 | 2,865,00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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