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
1) 원,달러 환율 자체가 이전과 비교해 하락했을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달러 지수는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상승했을때
3) 단, 달러 지수의 등락과 원/달러 환율의 등락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고 Gap이 생겼을때 투자
2. 달러Gap비율 = 달러지수 / 원달러 환욜 * 100
: 달러Gap비율이 높으면 원달러 환율 상승가능
: 달러Gap비율이 낮으면 원달러 환율 하락가능
적정환율= 현재 달러지수 / 52주 평균달러Gap 비율*100
예시)
구 분 | 달러지수 | 원달러환율 | 달러Gap비율 | 비 고 |
변경전 | 100 | 1,000 | 10 | 달러지수가 100→110 상승이 원달러 환율이 1,000으로 머물러 있다면 원화 가치가 10% 상승했다는 의미. 즉, 원화는 원래의 가치로 회귀할 가능성이 크고, 원.달러 환율은 달러 지수의 상승폭과 비슷한 수준인 1,100원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
변경후 | 110 | 1,100 | 112 |
※ 달러지수 : 1973년 3월 기준 100으로 하여 세계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의 평균가치를 비율로 산정해 지수화한 지표
(통화의 비중은 유로화 57.6%, 영국 파운드 11.9%, 캐나다의 달러 9.1%, 스웨덴의 크로나 4.2%, 스위스의 프랑 3.6%)
유로화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기에, 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가 상승하면 달러지수는 하락하는 구조다.
즉, 달러투자는 미국경제발전에 베팅하는 투자
※ 원,달러 환율은 달러의 가격이 아닌, 원화와의 교환 비율. 이에 대해 기본 이해가 부족하면 환율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달러와 원화 가치는 물론, 돈의 흐름도 읽기 어렵다.
원, 달러 환율 ↑ - 달러가치 ↑ - 원화가치 ↓ - 수출확대
원, 달러 환율 ↓ - 달러가치 ↓ - 원화가치 ↑ - 수출축소
3. 데이터가 알려주는 투자 최적기
1) 원,달러 환율은 하락이든, 상승이든 한계가 있다는 가정을 세운 뒤 투자, 더욱 의미있는 투자지표가 되려면 가장 최근 상황을 반영한 것이 합리적
2) 그 기준이 52주, 즉 최근 1년 원/달러 환율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평균가격을 기준삼아, 유리한 달러 투자 타이밍 참고 : 52주 평균값 기준투자시, 달러지수 역시 52주 평균값 지표
아래 이미지는 엑셀로 만들어서 넣어봤다. 실제로 직접 만들어보면 도움이 될듯하다.
▶ 달러투자 시작이 좋은 상황이 되었다고 해서 하락의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달러 투자 데이터는 분할 매수를 시작할 때 '최소 매수가격 or 분할매수 시작시점'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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