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형성하는데 들인 시간보다 그 습관을 실행한 횟수가 더 중요하다.

습관은 반복된 행동을 통해 점차적으로 자동화되면서 만들어진다.

어떤 행동을 반복할수록, 뇌는 그 행동을 하는데 더 효율적인 구조로 변화된다. 
행동이 반복될 때마다 세포와 세포사이에 주고받는 신호들이 증진되고, 신경학적 연결들이 촘촘해진다.
습관을 반복하면 뇌에서 물리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우리 몸의 근육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반응하듯이, 뇌의 특정부위도 사용여부에 따라 조정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위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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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배울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느낌'이다. 

"새로운 언어를 말하는 것, 악기를 연주하는 것,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을 배울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느낌'이다.

각 감각들이 전달되는 경로가 확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주 반복함으로써 길을 만들면 어려움이 사라진다.

그 행동들은 어느 궤도에 오르면 다른 곳에 마음이 쏠려 있어도 자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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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은 변화의 한 형태이다. 

어떤 행동을 반복하는 순간마다 우리는 그 습관과 연관된 특정한 신경학적 회로를 활성화한다.

즉, 단순한 반복이라도 새로운 습관을 체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는 학생들이 기술이 늘고, 완벽한 사진을 만들어내는데 몰두한 학생들은 기술이 늘지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쪽은 실제로 연습을 했고(실행). 한쪽은 수동적으로 배우기만(동작) 했기 때문이다. 

모든 습관은 노력이 필요한 연습에서 자동적인 행위로 넘어가는 유사한 궤적을 그리는데, 이 과정을 '자동화'라 한다.

자동화는 각 단계를 떠올리지 않고도 행동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새겨질 때마다 일어난다.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에 형성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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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이다.

습관형성에 시간은 어떤 효력도 없다.

어떤 행동을 사흘에 2번 하는 것과 200번 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현재의 습관은 수백, 수천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재화된 것이기에 새로운 습관 역시 그만큼의 반복이 필요하다. 
 
따라서 습관을 자동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루어지는데 필요한 만큼 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을 만들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을 실행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쉽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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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반복의 힘을 알게 됨에 감사
2. 일요일 아침의 상쾌함에 감사
3. 몸의 쑤심은 경자를 위한 초입의 신호임을 알게 되어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야 한다. 
2. 근심걱정은 이제 하나의 고통일 뿐이다.
3. 산책과 마실

오늘의 다짐

1. GS 콘셉트 잡기
2. 주간계획
3. GS 추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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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B작성
2.  GS MD확인
3.  사진정리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6B 작성 (W2, 성일 1, M1, GS2)
2.  쎄오 확인, 정리
3.  콘셉트 정리 전 사진, 폴더, 원드라이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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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쉽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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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