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업의 PER는 얼마인가?

PER(price earning ratio)란?

현재 주가를 연간 주당순이익(순이익/발행주식수)으로 나눈 값이다.

PER10은, 10년간 이익을 한꺼번에 주면, 해당회사를 구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군가 내 회사를 10년 치 미래이익 가치를 주더라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친구와 내가 동일하게 1년에 3억씩 순수입을 올리는 회사를 갖고 있어도 이 회사들은 각기 다른 PER를 갖는다.
한 회사는 50억에 거래될 수도 있고, 다른 회사는 3억에도 살 사람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각 회사의 이익 성장률과 존속 가능시가에 따라 기대하는 PER가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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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PER 게임이다.

얼마나 지속해 성장가능한 사업이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뉘기 때문이다.
100개 매장으로 연간 순수입이 100억 되는 회사가 있다면 이 회사가 추가로 100개 이상의 매장을 더 오픈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면 10배의 PER를 주고 1,000억에 살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50개의 매장을 더 열어 150개 매장에서 150억을 벌었어도 더 이상 매장을 늘릴 지역도 없고 경쟁이 심해진다면, 지속 성장에, 수익률에도 의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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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PER를 확대해 나가는 일이 사업가의 가장 큰 숙제이고 가치이다.

따라서 사업 신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전개가 이루어져야 한다.
세금장부, 면호, 특허, 동업자구조를 비롯한 모든 법적인 구조까지 완벽한 신용상태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에 PER가 없다는 사실에 놀라곤 한다.
대부분 고소득자로 소비 수준이 현재 수입에 기준되어 있고, 퇴직금도 없으니, 일을 그만 둘 경우 PER가 유일한 자산이다.

내가 만일 일을 하지 않으면 재산이 줄어드는 사람은 PER가 0이다.
일을 하지 않아도 재산이 줄지 않는 사람은 PER가 3~5이다.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재산이 늘어난 경우라면 PER가 5~1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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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PER는 모든 사업의 기준 지표이다.

수입 자체만 중요한 게 하니라 PER 수입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평생 사업을 할 생각이라면, 
혹은 제대로 출구전략을 짜고 싶다면, 
언제나 PER를 생각하며 사업을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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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인내심을 갖게 됨에 감사하다.
2. 경고에 감사하다.
3. 책을 다시 봄에 감사하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금요일
2. 다른 세계의 사람들 만남
3. GS 결정

오늘의 다짐

1. 업무를 성실히
2. GS도 열심히
3. BR은 한 번 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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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BR 내용 공유
2.  GD 내용 공유
3.  GS 컨셉 공유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BR 공유후 대책 협의
2.  GD 지원 검토
3.  GS 컨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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