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인 고수를 만나 알게 된 소중한 깨달음 여섯 번째 시간 스마트한 일처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0년간 스테디셀러 상위에 있는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저)'를 통해
"고수를 만나면 인생길이 달라진다!"를 정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3천 번의 기업 강의와 CEO 700명과의 만남을 통해
고수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이를 책으로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수와의 만남은 많은 자극제가 될 수 있었고,
하수지만 고수가 되기 위한 루틴을 제안하여, 언젠가 고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오늘부터 제가 일을 하며 가장 마음이 와닿는 순서로 정리를 해보고자 하는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시간약속 지키기'라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저자
- 한근태
- 출판
- 미래의창
- 출판일
- 2023.06.15
1. 고수는 스마트하게 일한다.
초보 주부들은 요리 하나 하는 데 하루 종일 걸립니다.
집안 전체를 엉망으로 만들고 재료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죠.
이 일 하다 저 일 하고 갑자기 무언가 잊었다면서 시장으로 뛰어가기도 합니다.
애는 쓰지만 제대로 된 음식을 얻어먹기가 쉽지 않죠.
반면 노련한 주부들은 일을 쉽게 합니다.
별로 서두르는 것 같지도 않은데 잠깐사이에 근사한 음식이 식탁 위에 오르게 되죠
다른 한 예로 오랫동안 책상에 붙어 있다고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죠.
마찬가지로 밤늦게까지 회사에 남아 있다고 성과가 좋은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고수는 스마트하게 일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영리하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고수처럼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
1) 이를 위해서는 우선 목표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이를 위해 매진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모든 일을 다 잘하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모든 일을 엉망으로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사람은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늘 목표가 확실하죠.
장기 목표와 초기 목표가 있습니다.
오전에 해야 할 일과 오후에 할 일이 명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죠.
2) 우선순위 확립이 중요하다.
일을 하다 보면 "할 일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다. 이것도 하라면서 갑자기 저것도 하라면 도대체 나보고 어쩌라는 것이냐"라는 원망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원래 그렇습니다.
한 가지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삶은 없습니다.
한 가지 일만 해도 괜찮은 것은 갓 태어난 아이밖에 없음을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쉬운 일만 계속하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일을 동시에 처리할 때 일 근육이 생기고 업무의 생산성이 올라가는 겁니다.
그렇게 동시에 많은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이 우선순위 확립입니다.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구분하고 지금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늘 자신에게 우선순위가 높은 3가지 일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지금 순위에 맞게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계속적으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3) 자제력과 감정 조절 능력이다.
세상은 늘 변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납니다.
스마트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돌발 변수가 발생해도 침착성을 유지해야 하죠.
중간에 꼬이는 일을 무조건 있다고 예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변수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죠.
부품업체의 파업으로 부품이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고,
유능한 직원이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천재지변으로 공장이 물에 잠길 수도 있습니다.
세상일은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변수가 늘 발생하고 돌발 사건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죠.
협조자보다는 방해하거나 지연시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일을 늘 예상하고 비상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사건이 터져도 당황하지 않죠.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고, 어려운 가운데 이를 극복할 방법을 궁리하게 되는 거죠.
4) 시간관리 능력과 집중력이다.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시간의 밀도를 높여야 합니다.
시간대별로 할 일을 명확히 정하고, 집중력을 높여야 하죠.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확실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부서지는 시간도 활용하고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화끈하게 놀아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5) 스트레스 대처 능력과 약간의 둔감함이 필요하다.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인생이 하나둘 꼬이기 시작하면 조금씩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잘 매치하는 것이 중요하죠.
모 회장은 젋을 때 상사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습니다.
야단을 맞느라 테이블 위에 놓인 커피를 마실 수 없었는데요.
질책이 끝나 커피는 차갑게 식었지만 아깝다고 생각한 모 회장은 식은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러자 상사는 '자네는 그렇게 야단을 맞고도 커피가 입에 들어가나'라고 웃었다고 하네요.
이런 그가 결국 포스코 회장까지 오르게 됩니다.
만일 그때 상심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요즘 사람들은 너무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그냥 웃어서 넘길 일도 되씹고 곱씹으면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책은 질책일 뿐이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세상 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6) 핑계보다는 일이 되게끔 해야 한다.
복잡한 일을 하다 보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일이 되지 않는 이유를 찾느라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듯한 핑계를 찾으면 기뻐하고 상사에게 자신 있게 보고를 합니다.
물론 수긍을 하고 이해는 해주죠.
그렇다고 그 사람에 대해 호감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안 되는 천 가지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되게끔 만드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예스맨이 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영리하게 일을 한다는 것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여러 사정이 있긴 하지만 일이 되게끔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할 수 없다는 말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습니다"란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6 - 스마트한 일처리'를 마무리합니다.
'고수와의 만남 - 05 축적해야 돌파한다'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5 - 축적해야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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