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85 자기개발에 즉각적인 실천을 유도한 '순리자-역행자' 독서후기 02 순리자-역행자 책의 2번째 요약을 해봅니다. 자창님이 창업을 통해 깨달았던 역행자가 해야 하는 행동을 단계별로 나누어 제안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기 위한 역행자의 구체적 행동을 보고 이행하는 것이야 말로 자기 계발의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아래 내용으로 구체적 행동의 모델을 살펴보시죠.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단계. 자의식 해체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기제이지만 대부분은 과한 남용으로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돈에 진짜 관심이 없어'등의 말로 자의식의 상처를 피하기 위한 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데, 누구보다도 돈을 원함에도 '돈은 좋은 좋은 거야'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본인의 인생이 부정당하기 때문입니다. 대다수는 돈에 대한 트라우마와 공포 때문에 회피라는 .. 2022. 9. 25. 자기개발에 즉각적인 실천을 유도한 '순리자-역행자' 독서후기 01 우연히 팟캐스트를 통해 들었던 자청님의 이야기를 통해 책을 구입했습니다. 순리자라는 책제목이지만 제목을 지워버리면 역행자가 원래의 책제목이 나타납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특이하지만 남들과 다른 삶을 살도록 노력하라는 의미가 담겨있고, 자기계발과 빠른 실천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읽게 되었고 이에 대한 요약을 2차례로 나누어 써보려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에 인생이 너무 쉬운 이유를 1분 만에 입증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자정님은 제시한 인생이 너무 쉬운이유를 간단하게 아래의 내용으로 입증해 보겠습니다. 1. 블러그를 개설해서 아무 글이라 20분 내로 써라 2. 유투부를 개설해서 나의 폰 중 아무 영상이나 20분 내 업로드해라. 3. 1,2번이 싫다면 최근에 본인이 관심 갖고 있던 일중 아무거나 하나.. 2022. 9. 25. 22년 05월 순천여행 간만의 국내여행으로 '순천만 국가정원'과 노을 진 '순천만 습지', 시간이 되면 '선운사'까지 보기 위해 5월에 1박 2일 여정을 계획하고 KTX로 내려왔다. 사실 해외출장으로 인해 피곤함이 몰려왔지만 한 번쯤은 내려오고 싶었던 곳이라 설렘이 더 강해서 내려왔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내려와 오후 5시쯤 순천역 근처에서 서대회무침과 같이 소주 한잔을 했다. 남부시장 인근 숙소에 짐을 풀고 택시로 가볍게 이동한 곳은 순천만(호수) 국가정원이었으나 금일 영업이 종료되어 바깥에서 짚으로 만든 펜스를 보았다. 멀리 국가정원 안쪽에 특이하게 보이는 브릿지를 보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숙소 방향(남부시장)으로 산책하며 걸어갔다. 걷다 보니 서울 한강의 고수부지처럼 '동천'이라는 천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름 운동.. 2022. 8. 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제목의 이유 이 영화를 보며 나름 너무 재밌었지만 "왜 제목을 이렇게 지었지?" 하며 궁금했었다. 아래의 첨부 기사를 읽고 바로 이유를 알게 되었다. http://thechangeground.com/archives/19555 왜 제목을 이렇게 붙였을까? 처음 이 제목을 보았을 때 떠오른 것은 노인빈곤율 같은 사회 문제였다. 그래서 나름 현실적이면서도 어둡고 무거운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가진 영화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 thechangeground.com 제목을 짓는 사람과 제목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사람들 모두 대단해 보인다. 나도 그런 깨달음을 언제가 깨우쳤으면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영화를 꾸준히 보며 역량을 키워야겠다. 다시 한번 영화를 이해하는 깊이가 다른 사람들을 존경한다. [문화 탐방] - 2.. 2022. 2. 2. 22년 01월 제주 여행 - 표선, 한림, 동문, 서문시장 이틀 동안 일찍 일어나 '제주투어'를 하는 건 오래간만이다. 제주행 7시 비행기는 제주공항에서 8시반 렌터카를 빌리는 일로 여정을 시작했다. 먼저 와서 한 일은 표선 해녀의 집에서 해산물로 조식을 해결했다. 반찬도 푸짐하고 맛깔스럽다. 파전과 전복죽도 맛이 일품이다. 사진으로 본 아침식사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던거 같다. 바람이 부는 해비치에서 라운딩을 하러 이동한다. 하지만 날씨는 봄날 같아 운동하기 너무 좋았다. 하지만 점수는 그닥. 스코어는 잊어버리고 클럽 라운지의 풍경을 만끽했다. 그리고 서측 한림 해수욕장 인근의 STAY BIEN으로 이동하였다. 숙소 키를 받아 올 동안 기다리면서 비양도를 바라본 풍경은 나름 멋지다. 노을진 제주의 풍경이 하도 멋져서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 감상은 여기까지 하.. 2022. 1. 27. 22년 01월 부산 여행 - 시립미술관, 기장, 광안리 1월에도 여러 번 간 부산을 출장으로 내려왔다. 마침 회의가 일찍 끝나 가보고 싶었던 부산 시립미술관을 도보로 이동했다. 미술관 외부엔 이우환 공간이 있고 외부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한정적 시간으로 패스했다. 미술관 내 외부에 전시 콘셉트를 알려주고 있다. 필로티를 통해 입구로 간다. 마치 리처드 마이어의 작품처럼 외벽을 백색으로 마감해 놓았다. 내부에 들어서면 1층에 간단히 안내를 받고 위층으로 가면 2층엔 '오노프(ONOOOFF)'가 있다. 초입부터 대학생처럼 보이는 이들이 편한 소파에 누워 VR감상 중이다. 이것도 시간을 갖고 감상해야 하는 듯해서 패스한다. 2층의 반대편엔 BMA 소장품 보고 COLLECTION의 모습이다. 미술관내 소장 품은 연도별로 안내하는데 공간이 시원하게 오픈되어 너무.. 2022. 1. 27.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다음